YTN 사장에 정찬형 전 tbs 교통방송 대표 선임

YTN 사장에 정찬형 전 tbs 교통방송 대표 선임

2018.07.27.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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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임 사장에 정찬형 전 tbs 교통방송 대표이사가 내정됐습니다.

YTN 이사회는 오늘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정찬형 tbs 교통방송 대표 이사를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했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충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해 이후 MBC 비서실장, 라디오제작국 부국장 등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tbs 교통방송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이에 앞서 YTN은 지난달 25일부터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를 공모해 왔으며 지난 23일 공개 정책설명회와 면접 심사를 거쳐 정찬형 신임 대표와 김주환 YTN 부국장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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