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타파 연극인회의 "윤미경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임명 철회해야"

블랙리스트 타파 연극인회의 "윤미경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임명 철회해야"

2018.05.10.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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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 명의 연극·예술인이 참여한 '블랙리스트 타파와 공공성 확립을 위한 연극인회의'는 오늘 성명을 내고 윤미경 신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블랙타파는 성명에서 윤 신임 대표가 국립극단 사무국장으로 일했던 기간은 블랙리스트가 가장 가혹하게 실행된 시기와 겹친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윤 신임 대표의 인사를 취소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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