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13일 임명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13일 임명

2021.01.11.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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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 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조 전 차관을 이사장직에 오는 13일 공식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차관은 28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교육과학부 2차관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직은 지난해 6월 안성진 이사장이 중도에 물러난 이후 7개월째 공석으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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