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별', 목성·토성의 대근접...어제 YTN 유튜브 2차 생중계

'크리스마스 별', 목성·토성의 대근접...어제 YTN 유튜브 2차 생중계

2020.12.22.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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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를 이끌었던 '크리스마스 별'로 불리는 목성과 토성의 '대 근접' 현상이 어제(21일) 저녁, YTN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2차 생중계됐습니다.

목성과 토성은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800년 만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데, 두 별의 대 접근을 두고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 별'로 부르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에 이어 어제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YTN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화면에서는 목성·토성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광시야 망원경과 고배율 망원경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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