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통한 신산업 창출 뒷받침...규제 개선"

"5G 통한 신산업 창출 뒷받침...규제 개선"

2019.02.21.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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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G 상용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어제(20일) 경기 과천시 KT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협력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이렇게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관련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들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다음 달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음 달에 있을 5G 상용화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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