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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진행된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가 최종 낙찰가 3조 6,183억 원으로 끝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주파수 경매가 시작가 보다 3,400억 원 넘게 오른 3조6,183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망 구축에 유리해 이동통신사 간 경쟁이 치열했던 3.5㎓ 대역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각각 10:10:8로 낙찰받았습니다.
또 다른 경매 대상인 28㎓ 대역은 이통 3사가 균등하게 낙찰받았습니다.
이통 3사가 내는 경매 대금은 앞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과 정보통신산업 기반 조성 등에 쓰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주파수 경매가 시작가 보다 3,400억 원 넘게 오른 3조6,183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망 구축에 유리해 이동통신사 간 경쟁이 치열했던 3.5㎓ 대역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각각 10:10:8로 낙찰받았습니다.
또 다른 경매 대상인 28㎓ 대역은 이통 3사가 균등하게 낙찰받았습니다.
이통 3사가 내는 경매 대금은 앞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과 정보통신산업 기반 조성 등에 쓰입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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