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시대를 이끄는 신기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시대를 이끄는 신기술

2018.05.16.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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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이런 변화를 이끌 핵심 기술들이 오는 24일 YTN 사이언스가 개최하는 미래 전략 포럼에서 소개되는데요.

어떤 기술들이 화두가 될지, 이혜리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기자]
공중에 떠 있는 화면에 수많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주인공이 탄 자동차는 운전자 없이도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질주합니다.

2054년 미래 사회를 그린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최첨단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머지않아 현실이 될 미래 사회의 모습.

특히 센서와 인터넷을 바탕으로 기계와 사람이 소통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은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집 밖에서도 언제든 조작하고, 산업 현장에선 안전사고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서재용 / LG유플러스 IoT 개발담당 상무 : 사용자에게 무언가에 대한 효율을 주고 삶이 나아지거나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 있을 때 IoT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YTN 미래전략포럼에서는 미래 사회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인프라가 될 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kt와 LG U+, 현대자동차, IBM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로 변화하게 될 우리 사회 모습을 조망합니다.

'인간 중심 4차 산업혁명'의 길을 모색하는 'YTN 미래전략포럼'은 오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립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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