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학 영재들 첫 세계 1위 올라

한국 수학 영재들 첫 세계 1위 올라

2012.07.17.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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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참가자 6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해 처음으로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4일부터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단이 전원 금메달을 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제29회 호주 시드니 대회부터 25차례나 참가한 우리나라가 종합 1위 성적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2006년과 2007년의 3위였고 지난해는 13위에 그쳤습니다.

전 세계 100개국 548명의 수학 영재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메달 합격선이 최근 들어 가장 낮았을 정도로 문제가 어려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종합 점수 209점으로 중국 195점, 미국 194점, 러시아 177점 등 수학 강국들을 큰 차이로 제쳤다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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