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벨라루스에 우크라 전쟁 개입 위험 경고"

"프랑스, 벨라루스에 우크라 전쟁 개입 위험 경고"

2026.05.25. 오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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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FP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벨라루스가 전쟁에 휘말리는 데 따르는 위험을 강조하고, 벨라루스와 유럽의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벨라루스 대통령실은 "프랑스 측 제안으로 통화했고 지역 현안과 함께 벨라루스와 유럽연합, 특히 프랑스와의 관계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24일 이뤄진 두 정상의 통화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2월 26일 이후 4년 3개월 만입니다.

벨라루스는 19일부터 사흘간 러시아와 함께 전략미사일 부대, 장거리 항공 전력이 참여하는 핵전력 준비·운용 훈련을 했고, 양국은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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