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해 케타민 과다 복용으로 숨진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배우 매튜 페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최소한 1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NBC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 15일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의사 한 명을 포함해 페리에게 케타민 전달에 관여한 여러 명이 체포됐다고 사법 당국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LA 자택에 있는 온수 욕조에서 무의식 상태로 발견돼 54살 나이로 숨졌고, 부검 결과 강력한 진정제인 케타민 부작용 영향으로 결론 났습니다.
LA 경찰과 연방 마약단속국 등은 그동안 매튜 페리 사망 원인과 관련해 케타민 출처 등을 조사했고, 의사 등 여러 명이 관련됐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NBC 등 현지 언론들은 현지 시간 15일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의사 한 명을 포함해 페리에게 케타민 전달에 관여한 여러 명이 체포됐다고 사법 당국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매튜 페리는 지난해 10월 LA 자택에 있는 온수 욕조에서 무의식 상태로 발견돼 54살 나이로 숨졌고, 부검 결과 강력한 진정제인 케타민 부작용 영향으로 결론 났습니다.
LA 경찰과 연방 마약단속국 등은 그동안 매튜 페리 사망 원인과 관련해 케타민 출처 등을 조사했고, 의사 등 여러 명이 관련됐다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