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해외 단체 관광 재개 첫날 67만 명 출국

中, 해외 단체 관광 재개 첫날 67만 명 출국

2023.02.08.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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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 첫날 67만여 명이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해외 단체 관광 재개 첫날인 지난 6일 중국 본토의 출국자가 67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방역 완화 이전과 비교해 124.2% 급증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의 36.6% 수준을 회복한 수치입니다.

중국은 코로나19가 발생하자 2020년 초부터 3년 간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전면 금지해오다 지난 6일부터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20개국에 대해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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