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동원령' 러시아군에 항복 촉구

젤렌스키, '동원령' 러시아군에 항복 촉구

2022.09.25. 오후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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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동원령' 러시아군에 항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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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예비군 동원령으로 소집된 러시아군에 신변 안전을 보장하면서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24일 연설에서 항복한 러시아군에 3가지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국제조약을 지켜 포로를 대우하겠으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항복했는지 러시아가 절대 알 수 없도록 하고, 항복한 러시아군이 귀국을 원하지 않을 때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외국 땅에서 전범으로 죽기보다는 우크라이나군에 붙잡히는 게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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