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 광복절 축하 메시지..."파트너십 확대 기대"

美 국무, 광복절 축하 메시지..."파트너십 확대 기대"

2022.08.16.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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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한국 광복절을 축하하는 메시지에서 두 나라의 굳건한 동맹을 토대로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각 15일 성명에서 미국과 한국은 거의 70년간 철통같은 동맹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 인권을 증진해 왔다며 양국 관계는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핵심축으로 남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대하길 고대한다며 역내와 국제사회의 가장 시급한 도전 과제에 함께 맞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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