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서 수영장 바닥에 싱크홀...한 명 숨져

이스라엘에서 수영장 바닥에 싱크홀...한 명 숨져

2022.07.23.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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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수십 명이 모여 물놀이를 하던 도중 수영장 바닥에서 갑자기 땅 꺼짐, 싱크홀이 발생해 구멍으로 빨려 들어간 남성이 숨졌습니다.

참변은 현지 시각 21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남동쪽 지역 60대 부부의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날 수십 명이 모여 마당에 만들어 놓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도중 느닷없이 바닥에 커다란 구멍이 생기면서 물이 삽시간에 땅 밑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30세 남성 1명이 물과 함께 구멍에 빠져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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