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중대사 '밀접접촉자' 분류돼 톈진에서 격리 중

신임 주중대사 '밀접접촉자' 분류돼 톈진에서 격리 중

2022.07.21.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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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부임지인 중국에 도착한 정재호 신임 주중대사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톈진에서 격리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주중대사관은 정 대사가 19일 톈진공항에 도착한 뒤 베이징 관저로 이동해 격리할 예정이었지만, 항공편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계획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사는 톈진에서 열흘 간 격리한 뒤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베이징으로 이동해 정상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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