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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소비 심리가 급락하고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하며 내림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6% 내렸고,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01% 하락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8% 급락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이달 미 소비자신뢰지수가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미국인들이 미래를 비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다시 위축됐습니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미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달 103.2보다 크게 하락한 데다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응건 (engle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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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경제조사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미 소비자신뢰지수는 98.7로, 전달 103.2보다 크게 하락한 데다 지난해 2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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