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 경내 관람 정상화

백악관,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 경내 관람 정상화

2022.06.28.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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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각 27일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의 경내 관람을 완전 정상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람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관람을 위해서는 기존대로 최소 21일 전에 지역구 의원이나 상하원의 의회관광 조정관에게 신청해야 합니다.

관람 전 10일 이내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등은 관람에 참여해서는 안 됩니다.

백악관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 일반인 관람 행사를 중단했다가 지난 4월 15일부터 제한적으로 일반인 관람 행사를 재개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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