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만에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 업무 재개

석 달 만에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 업무 재개

2022.05.19. 오전 05: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러시아의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수도 키이우에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러시아 침공 열흘 전인 지난 2월 14일 대사관을 폐쇄하고 이웃 폴란드로 떠난 지 석 달 만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미국 대사관의 업무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지난 3월부터 체르니우치 임시 사무소에서 일하던 우리나라는 이달 초 일부가 키이우로 복귀해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