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규 확진 한 달여 만에 최소...방역규제 완화 검토

영국, 신규 확진 한 달여 만에 최소...방역규제 완화 검토

2022.01.17. 오전 06: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올리버 다우든 영국 보수당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어서 방역규제를 해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권고, 대형 행사장 백신 패스 등 현재 시행하고 있는 규제조치를 재검토할 예정입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는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규제조치가 대부분 해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현지시각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9백여 명으로 지난해 12월 14일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