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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력신문 더타임스가 한국의 한글날을 계기로, 한국식 영어 '콩글리시'에 대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더타임스는 최근 사용되는 대표적인 콩글리시로 '베프, '인싸', '아이쇼핑' 등을 예로 들었고, 한국 정부조차도 '위드 코로나', '언택트' 등 콩글리시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그러나 언어학자들은 이런 언어의 '혁신'이 언어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는 필수적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 음식과 영화, K팝,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의 인기로 이제는 한국어가 오히려 다른 언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최근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PC bang'(PC방), 'oppa'(오빠), 'mukbang'(먹방) 등 26개 단어를 새로 등록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더타임스는 최근 사용되는 대표적인 콩글리시로 '베프, '인싸', '아이쇼핑' 등을 예로 들었고, 한국 정부조차도 '위드 코로나', '언택트' 등 콩글리시를 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타임스는 그러나 언어학자들은 이런 언어의 '혁신'이 언어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오는 필수적 요소로 생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 음식과 영화, K팝,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의 인기로 이제는 한국어가 오히려 다른 언어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분석하고, 최근 옥스퍼드 영어사전이 'PC bang'(PC방), 'oppa'(오빠), 'mukbang'(먹방) 등 26개 단어를 새로 등록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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