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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오늘(18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을 때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지원을 받은 인물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자민당 총재에 당선된 후 아베 전 총리를 배려해 다카이치를 당 4역 중 한 자리인 정조회장에 임명했습니다.
우익 성향이 강한 다카이치는 매년 태평양전쟁 종전일과 봄, 가을 제사 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왔습니다.
어제(17일)와 오늘(18일)은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제사 기간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17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총리 재임 기간 공물 봉납만 하던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는 어제(17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카이치 정조회장은 지난달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했을 때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지원을 받은 인물입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자민당 총재에 당선된 후 아베 전 총리를 배려해 다카이치를 당 4역 중 한 자리인 정조회장에 임명했습니다.
우익 성향이 강한 다카이치는 매년 태평양전쟁 종전일과 봄, 가을 제사 때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왔습니다.
어제(17일)와 오늘(18일)은 야스쿠니신사의 가을 제사 기간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어제(17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총리 재임 기간 공물 봉납만 하던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는 어제(17일)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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