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우산 때문에 쩔쩔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세상만사] 우산 때문에 쩔쩔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2021.07.29. 오후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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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태퍼드셔 국립수목원 (2021. 7. 28) 순직 경찰관 추모비 건립식

-비가 내려 더욱 숙연한데

-혼자 웃고 있는 한 사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조금 전 상황

-(존슨 총리) '우리 두 사람만 우산을 썼네'

-뒷자리 여성에게 우산을 권하는 멋진 모습

-(찰스 왕세자) '난처하네'

-역시 신사의 나라 총리

-그런데

-힘 조절 실패 사례

-웃음보 터진 참석자들

-조금 난처했던 찰스 왕세자도

-ㅋㅋㅋ

-도저히 엄숙해질 수 없는 분위기

-남들은 다 진정됐는데도

-ㅋㅋㅋ

-(총리) 우산만 손대면 왜 이러지?

-하루 전, 서리주 길퍼드의 경찰본부

-범죄와의 전쟁 회의를 마치고

-인터뷰 시작하니 비가 내림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네, (코로나) 봉쇄가 일부 반사회적 행동을 촉발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에 대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도 흠뻑 젖은 총리

-총리의 말보다 우산에 주목한 영국인들

-트위터 반응

'우산에 구멍이 났나'

'우산이 너무 작지 않나요?'

'옷이 불쌍해'

'총리는 우산을 들고 있을 때 더 많이 젖는 유일한 사람'

'총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우산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을 배우는 것'

-총리는 결국 우산을 포기했다

-구성 방병삼



#우산_때문에_쩔쩔매는_존슨_영국_총리

#영국_총리와_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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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_Prime_Minister_and_Umbrella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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