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폭격 계속할 것"

이스라엘 총리 "폭격 계속할 것"

2021.05.19. 오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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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자국에 선제공격을 가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계속 공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각 18일 하마스와의 무력 충돌 최전선인 남부 사령부를 방문해 "적들은 우리를 공격한 행위에 대해 치른 대가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마스는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을 받았고 우리는 그들을 몇 년 전으로 되돌려 놓았다"며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평온함을 되찾을 때까지 폭격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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