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반도체 전략' 조직 가동...아베가 최고 고문

日 자민당 '반도체 전략' 조직 가동...아베가 최고 고문

2021.05.16.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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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이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할 새로운 조직을 가동합니다.

자민당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관한 중장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연맹을 설립해 오는 21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 조직의 최고 고문으로는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원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 아마리 아키라 세제조사회장은 "반도체는 경제 안보의 중요한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일본의 권위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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