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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돼 캐나다 정부가 인도발 항공 입국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기자회견에서, 퀘벡주에서 인도발 변이로 확인된 첫 사례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탬 보건관은 인도의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며, 위험 평가를 시행하고 공항 입국 관련 정보를 분석한 뒤 정부의 다음 단계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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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기자회견에서, 퀘벡주에서 인도발 변이로 확인된 첫 사례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탬 보건관은 인도의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며, 위험 평가를 시행하고 공항 입국 관련 정보를 분석한 뒤 정부의 다음 단계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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