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감염 "증상 경미"

멕시코 대통령 코로나19 감염 "증상 경미"

2021.01.25.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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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감스럽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증상은 경미하지만, 병원 치료를 잘 받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멕시코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5만2천3백여 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14만9천여 명입니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명대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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