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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일본에서 확진자가 계속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오후 8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만2천44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83명 늘어 5천77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했음에도 확산세가 빠른 속도로 이어지는 가운데 개막식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 대한 회의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시간 23일 오후 8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만2천44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83명 늘어 5천77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했음에도 확산세가 빠른 속도로 이어지는 가운데 개막식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 대한 회의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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