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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어제도 하루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무증상까지 합치면 2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와 확산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 결과 어제 중국에서는 지역 감염 93명과 해외 유입 16명 등 모두 1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어제 무증상 감염자도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혀,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실제 감염자 수는 2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대 왕페이유 공공위생학원 부원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재확산의 진원지인 허베이성이 변곡점을 맞으려면 아직 1주일은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도 지난 2주 동안의 고강도 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허베이성은 아직 고위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집계 결과 어제 중국에서는 지역 감염 93명과 해외 유입 16명 등 모두 1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또 어제 무증상 감염자도 1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혀, 핵산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실제 감염자 수는 22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대 왕페이유 공공위생학원 부원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재확산의 진원지인 허베이성이 변곡점을 맞으려면 아직 1주일은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도 지난 2주 동안의 고강도 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허베이성은 아직 고위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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