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부진에도 부양책 기대에 혼조 마감

뉴욕증시, 고용 부진에도 부양책 기대에 혼조 마감

2020.12.03.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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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민간 고용지표 부진에도 부양책 협상 기대가 부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87포인트, 0.20% 상승한 29,883.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56포인트, 0.18% 오른 3,669.01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12,349.3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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