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일본 외무성이 강제동원 배상 문제 등 한일 현안을 담당해 온 아시아 대양주 국장을 교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다키자키 시게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외교 담당 관방부 부장관보로 다음 달 2일 자로 임명했습니다.
다키자키 국장은 가나스기 현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의 후임으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맡은 뒤 수차례 한국을 방문해 양국 갈등 현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다키자키 국장 후임으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관방심의관이 임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다키자키 시게키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외교 담당 관방부 부장관보로 다음 달 2일 자로 임명했습니다.
다키자키 국장은 가나스기 현 주인도네시아 일본대사의 후임으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맡은 뒤 수차례 한국을 방문해 양국 갈등 현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다키자키 국장 후임으로는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관방심의관이 임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