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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영화 시리즈 '007'에서 초대 제임스 본드 역할을 연기한 원로 영화 배우 숀 코너리가 향년 90세로 별세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그의 가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스코틀랜드 태생인 코너리는 1962년 제작된 007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시리즈 가운데 7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섹시한 남성'이라는 역할 모델을 할리우드 영화계에 만들었습니다.
코너리는 007시리즈 이외에도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더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2006년 공식 은퇴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코틀랜드 태생인 코너리는 1962년 제작된 007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습니다.
코너리는 007시리즈 가운데 7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섹시한 남성'이라는 역할 모델을 할리우드 영화계에 만들었습니다.
코너리는 007시리즈 이외에도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더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2006년 공식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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