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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에서 어제(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이 추가로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4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존의 무증상 감염자 가운데 그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 다시 23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카스구 수푸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확진 45명과 무증상 감염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앞서 카스구 주민 475만 명 전원에 대해 핵산 검사를 실시해 183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45명을 확진자로 다시 분류한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존의 무증상 감염자 가운데 그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 다시 23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카스구 수푸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확진 45명과 무증상 감염 1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앞서 카스구 주민 475만 명 전원에 대해 핵산 검사를 실시해 183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45명을 확진자로 다시 분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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