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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뉴욕주가 인근 뉴저지와 코네티컷주를 제외한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해 14일간 격리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존 뉴욕주 여행경보 대상에 애리조나와 메릴랜드주를 추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43개 주나 자치령 거주자들의 뉴욕주 방문이 사실상 제한됐습니다.
뉴욕주는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존 뉴욕주 여행경보 대상에 애리조나와 메릴랜드주를 추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43개 주나 자치령 거주자들의 뉴욕주 방문이 사실상 제한됐습니다.
뉴욕주는 조치에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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