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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8일 자체 집계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500만2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누적 확진자가 400만 명을 넘어선 지 16일 만에 백만 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입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으로도 누적 확진자가 499만4천 명에 달했습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천948만 명으로 4명 중 1명이 미국에서 발생한 셈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16만 명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캘리포니아주가 뉴욕과 뉴저지에 이어 3번째로 누적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강력한 봉쇄령 부활을 통한 야외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8일 자체 집계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500만2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누적 확진자가 400만 명을 넘어선 지 16일 만에 백만 명이 추가로 발생한 것입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으로도 누적 확진자가 499만4천 명에 달했습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천948만 명으로 4명 중 1명이 미국에서 발생한 셈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도 16만 명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캘리포니아주가 뉴욕과 뉴저지에 이어 3번째로 누적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면 강력한 봉쇄령 부활을 통한 야외활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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