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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늘(11일) 하루 3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9일 355명, 10일 430명에 이어 사흘째 300~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모두 2만2천293명으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인 도쿄도에서도 이날 20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백 명 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 오키나와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에서 5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9일 355명, 10일 430명에 이어 사흘째 300~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712명을 포함해 모두 2만2천293명으로 늘었습니다.
수도권인 도쿄도에서도 이날 20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도쿄도에서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2백 명 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입니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 오키나와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에서 5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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