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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북부지역에서 2번째 에볼라 발병이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가 현지 시간 1일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가진 발표를 통해 콩고민주공화국 보건관리들이 에콰테르주 음반다카에 가까운 북쪽 지역에서 4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6건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콩고는 지난 2018년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2천2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가진 발표를 통해 콩고민주공화국 보건관리들이 에콰테르주 음반다카에 가까운 북쪽 지역에서 4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6건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콩고는 지난 2018년 에볼라가 발병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2천2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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