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에 코로나19 검진도구 12억원어치 지원

한국, 이란에 코로나19 검진도구 12억원어치 지원

2020.05.17. 오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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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란에 코로나19 검사 도구를 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원 규모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은 이란의 국책 의학·생물학 연구소인 이란파스퇴르연구소에 이를 기증하고 이란에 대한 한국의 인도적 지원 의지와 우호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달 6일에도 이란에 유전자 검사 기기, 소독 분무기 등 20만 달러어치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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