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평 '아몬드', 일본 서점직원 선정 번역소설상 수상

손원평 '아몬드', 일본 서점직원 선정 번역소설상 수상

2020.04.07.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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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 일본어판이 일본 서점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최고 번역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일본 K-BOOK 진흥회'는 '아몬드'가 올해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번역소설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아몬드는 희노애락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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