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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천5백 명에, 확진자는 6만4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전국 31개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0명, 사망자가 12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중국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6만3천851명, 사망자는 천380명에 달합니다.
특히 후베이성에서는 어제 하루 사망자가 116명, 확진자는 4천823명 증가했습니다.
후베이성 확진자 가운데 7천593명이 중태이고, 천685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 범위에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CT 촬영을 통한 임상 진단 병례까지 포함하면서 확진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하루 전국 31개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0명, 사망자가 12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1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중국 전국의 누적 확진자는 6만3천851명, 사망자는 천380명에 달합니다.
특히 후베이성에서는 어제 하루 사망자가 116명, 확진자는 4천823명 증가했습니다.
후베이성 확진자 가운데 7천593명이 중태이고, 천685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진 범위에 양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도 폐CT 촬영을 통한 임상 진단 병례까지 포함하면서 확진자가 대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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