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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대해 조작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현지 시각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의 연차 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너무 나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을 포함한 자신의 보좌진이 상원에서 증언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증인들의 증언을 허용하는 것은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도 탄핵 심판에 참석하고 싶지만, 변호인들이 반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은 현지 시각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의 연차 총회, 이른바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너무 나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을 포함한 자신의 보좌진이 상원에서 증언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증인들의 증언을 허용하는 것은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도 탄핵 심판에 참석하고 싶지만, 변호인들이 반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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