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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안 속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낙관적인 경기 전망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33% 상승한 27,783.5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07% 오른 3,094.04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8,482.10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은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양호하다고 평가한 파월 의장의 발언과, 미중 무역협상이 농산물 부문에서 난관에 봉착했다는 보도 등을 주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1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0.33% 상승한 27,783.5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07% 오른 3,094.04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05% 하락한 8,482.10에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은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양호하다고 평가한 파월 의장의 발언과, 미중 무역협상이 농산물 부문에서 난관에 봉착했다는 보도 등을 주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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