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경제 낙관론에 사흘 만에 상승

국제유가, 美 경제 낙관론에 사흘 만에 상승

2019.11.14.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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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 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32센트, 0.6% 상승한 57달러 12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제가 순항하고 있다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현지시각 13일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기본적인 경기 전망은 우호적"이라면서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고 경기를 관망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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