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홍콩에서 시위대의 교통 방해로 주요 도로와 지하철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자 홍콩 당국이 내일(목요일) 하루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수업을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홍콩 정부가 예측 가능한 교통 상황을 감안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홍콩 교육 당국이, 필요할 경우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고 학생들을 돌보는 직원을 배치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홍콩 정부가 예측 가능한 교통 상황을 감안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홍콩 교육 당국이, 필요할 경우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를 개방하고 학생들을 돌보는 직원을 배치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