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 발사'로 떨어졌던 홍콩 증시 소폭 올라

'실탄 발사'로 떨어졌던 홍콩 증시 소폭 올라

2019.11.12. 오후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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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실탄 발사 소식 첫날 떨어졌던 홍콩 증시가 하루 만에 조금 올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화요일 홍콩의 항셍지수가 월요일보다 0.52% 올라 2만 7천 65.28로 장을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는 경찰의 시위대에 대한 실탄 발사 첫날에는 2.62%나 떨어져 지난 8월 5일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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