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섬나라 몰타 상공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연

지중해 섬나라 몰타 상공을 수놓은 형형색색의 연

2019.10.22. 오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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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대형 연 수십 개가 지중해 섬 몰타 상공을 수놓았습니다.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고조 섬에서 열린 세계 연날리기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 국제적인 프로팀들이 참가해 다양한 모양의 대형 연을 띄우며 기량을 겨뤘고, 가르브 시는 2천 개 가까운 화려한 연들로 번화가 한복판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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