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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화제를 낳으며 대장정을 마무리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고 드라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왕좌의 게임'은 최고 드라마상을 모두 4회 수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1949년 첫 시상식 이래 '웨스트 윙' 등 단 4편의 드라마 시리즈만 달성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올해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최우수 편집상 등도 챙겼습니다.
2011년부터 8년간 상영된 이 드라마가 역대 에미상 시상식에서 받은 각종 상은 모두 60개에 이릅니다.
한편, 이날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포즈'의 빌리 포터가 커밍아웃한 남성 흑인 동성애자로선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로써 '왕좌의 게임'은 최고 드라마상을 모두 4회 수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1949년 첫 시상식 이래 '웨스트 윙' 등 단 4편의 드라마 시리즈만 달성한 최다 수상 타이 기록입니다.
'왕좌의 게임'은 올해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과 최우수 편집상 등도 챙겼습니다.
2011년부터 8년간 상영된 이 드라마가 역대 에미상 시상식에서 받은 각종 상은 모두 60개에 이릅니다.
한편, 이날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포즈'의 빌리 포터가 커밍아웃한 남성 흑인 동성애자로선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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