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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NPT 복귀와 비핵화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IAEA는 현지시간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IAEA는 결의에서 북한이 조속히 NPT와 'IAEA 세이프가드 협정'에 복귀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의 거부로 중단된 북한 핵시설 사찰 재개 준비도 각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AEA는 1993년 이후 매년 정기총회에서 북한의 세이프가드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IAEA는 현지시간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3차 정기총회 마지막 날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IAEA는 결의에서 북한이 조속히 NPT와 'IAEA 세이프가드 협정'에 복귀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통해 폐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의 거부로 중단된 북한 핵시설 사찰 재개 준비도 각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AEA는 1993년 이후 매년 정기총회에서 북한의 세이프가드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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