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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과 중국이 다음달 고위급 무역 회담을 열기로 했다는 소식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2.68포인트, 1.41% 오른 26,728.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22포인트, 1.30% 상승한 2,976.00에, 나스닥은 139.95포인트, 1.75% 급등한 8,116.8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다음달 초 워싱턴에서 미국과 무역 관련 고위급 회담을 연다고 밝히면서 투자 불안 심리가 줄었습니다.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안' 가결과 홍콩의 송환법안 철회 등 주요국들의 불안 요인이 줄어든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72.68포인트, 1.41% 오른 26,728.1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22포인트, 1.30% 상승한 2,976.00에, 나스닥은 139.95포인트, 1.75% 급등한 8,116.8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다음달 초 워싱턴에서 미국과 무역 관련 고위급 회담을 연다고 밝히면서 투자 불안 심리가 줄었습니다.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방지법안' 가결과 홍콩의 송환법안 철회 등 주요국들의 불안 요인이 줄어든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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