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70주년 국경절에 최대 열병식...새 무기도 공개

中, 70주년 국경절에 최대 열병식...새 무기도 공개

2019.08.29.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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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건국 70주년을 맞은 올해 국경절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왕샤오후이 중국 중앙선전부 부부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경절인 오는 10월 1일 톈안먼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신형 무기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 부부장은 또 열병식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톈안먼 망루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왕샤오후이 중앙선전부 부부장은 이번 행사에 당과 정부 지도자를 포함해 각계 각층 대표 등 10만여 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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