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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도둑들'에 출연했던 홍콩 영화배우 런다화(임달화)가 중국에서 행사 도중 칼을 든 괴한의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런다화는 광둥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든 정체불명의 남자의 습격을 받았다고 신경보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의 복부를 칼로 찌른 뒤 현장에서 바로 보안요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서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런다화는 광둥성 중산에서 영화 홍보 행사 도중 칼을 든 정체불명의 남자의 습격을 받았다고 신경보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자는 런다화의 복부를 칼로 찌른 뒤 현장에서 바로 보안요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런다화는 복부에서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0년 홍콩에서 데뷔한 런다화는 2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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